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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은 마지막에 선택할 권한을 갖는게 유리하다.

진사오미2018.10.30 19:55조회 수 465댓글 1

매직은 항상 마지막의 결정을 내리는 입장이 유리하다.
라브니카의 길드 실덱에서 당신은 2턴째에 창공 정찰병을 소환 했다. 상대방은 고블린 자물쇠수리공을 소환했다.
이제 다시 3턴이 되어 모든게 평등한 상황이라면 당신은 공격할 것인가?
이 질문에 80%가 공격하겠다고 대답을 했다.
물론 여러가지 변수가 있지만 나는 "공격하지 않는다"를 선택할 것이다.

상대방에게 선택할 권리를 주는 것 보다 내가 선택하는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보통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2턴에 창공 정찰병을 소환했다는건 공격적인 덱을 운영한다는 뜻이고 그렇다면 공격하고 데미지를 교환하는게 이득이다." 라는 이유로 위와 같은 80%의 사람들이 대답을 했지만 위와 같은 경우는 데미지를 교환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 논리에는 문제가 있다. 이 선택은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교환 할지 안할지 선택 권한을 주는 행위일 뿐이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내가 공격을 할지 안할지 선택에 따라 나올 수 있는 결과는 아래와 같다.
A 서로 데미지를 교환한다.
B 서로 생물을 교환한다.
C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공격하기로 했다면 A을 유도 하거나 B를 유도해 공격하는게 아니다. 단지 상대방에게 A와 B중에 선택할 권한을 주는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 상태에서의 공격선언은 상대에게 "우리는 데미지를 서로 교환하거나 생물을 서로 교환할 수 있어. 니가 둘중에 하나를 정하도록 해."라고 말하는것과 같다. 하지만 공격 선언을 하지 않는다면 둘 다 C의 환경에 처하게 된다. 여기서 공격을 하려면 A과 B의 선택중 최악의 상황이 C보다 좋은 경우에만 선택해야 한다.

 

좀 더 자세히 구체적인 점수를 부여한다고 치면 A번이 5점의 점수(서로 데미지 교환), 그리고 B는 1점, C은 2점이라고 가정해 본다. 이 경우에 데미지를 교환하는게 가장 좋은 옵션이다. 당신이 A의 상황을 만들기 위해 공격 선언을 하면 상대는 A와 B중에 선택할 권한을 갖게 된다. A와 B의 평균은 3점이므로 C보다 높지만 여전히 당신은 공격하지 않고 턴을 넘기는게 이득이다. 당신은 공격시 평균 점수를 받는게 아니라 상대의 선택에 의해 점수를 받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당신은 1점을 받거나 5점을 받거나 둘중 하나이고 당신의 상대는 여러분에게 높은 확률로 1점을 줄것이다.

반대로 당신이 선택할 권한을 가지게 된다면 항상 최고의 선택을 고를 수 있다. 그래서 가을의 기사는 각 능력은 발비에 비해 좋지 않더라도 그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기 째문에 효율이 좋은 카드이다. 반대로 상대방이 선택하게 만들어주는 카드는 예전부터 좋지 않은 카드로 평가 됐다.
지금 현재 과대평가 받는 카드가 무엇인가? 물어본다면 위험 인자라고 대답할 것이다. 3마나로 4점의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면서 3장의 드로우를 받을 수도 있고 강제시동 기능까지 있어서 엄청 좋은 카드라고 생각 하지만 선택의 권리를 상대에게 준다는 이유로 너무 과대 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선택 권한이 없다면 상대방에게도 선택권한을 줘서도 안된다.
당신이 선택권한이 없을때도 있지만 그런 상황에 상대에게도 선택을 할 수 없게 만드는게 충분히 가능하다. 당신이 선택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상대방이 선택하기 전에 선택권을 방해하는 방법을 선택하는게 좋다.
예를 들어보자. 당신과 당신의 상대는 라이프가 1점이 남은 상태다. 당신은 기간토사우르스를 가지고 있고 상대방은 고용된 독살범을 가지고 있다.
둘다 핸드는 없고 당신의 메인페이지이다. 이 상황에서는 당신은 공격을 가야한다. 그래야 상대는 선택권한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공격 선언을 하면 당신은 "우린 교환을 한다"가 되고 공격선언을 하지 않으면 당신은 "우리 생물을 교환할지 안할지 당신이 선택 해라"가 된다.
공격을 하지 않으면 상대 차례에 디나이얼이나 컨보크가 있는 생물을 드로우 하는 등의 당신의 선택에 안좋게 작용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즉, 이런 상대가 다음 턴에 마찬가지로 교환을 강요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먼저 공격해 더 안좋은 상황을 없애는 것이 항상 좋다.

 

선택 전 최대한 많은 정보를 알아내라.
게임을 하면서 선택의 순간이 온다면 최대한 얻을 수 있는 많은 정보를 얻은 후 선택해야 한다.
4턴에 위험 인자광적인 선동가가 있다면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위험인자를 먼저 사용해야 한다. 위험 인자를 먼저 사용하면 그 이후 다른 플레이가 가능할 수도 있지만 광적인 선동가를 먼저 사용하면 다음에 무조건 위험 인자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논리를 다들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무시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상대방이 선택하는 상황에선 최소한의 정보만 상대에게 제공하자.
마나를 모두 사용하여 손패를 다 털고 위협적인 생물로 공격을 하게 된다면 당신은 상대에게 두가지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첫째는 위협적인 생물 자체고 두번째는 당신은 더 이상 할게 없다는거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경우 메인페이지에 생물을 내리지 않고 공격 단계 후 두번째 메인 페이지에 생물을 내리게 된다.
예를 들면 난 청색이 들어간 컨트롤덱을 플레이 하고 있고 내 라이프는 3점이 남았다. 상대는 손에 번개 강타1장을 들고 있고 나는 드로우로 랜드를 받았다. 이때 랜드플레이를 하지 않고 턴을 넘긴다면 상대는 내손에 들려 있는 카드가 카운터인지 랜드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번개 강타를 사용할 수 없다. 상대는 드로우로 다시 번개 강타를 뽑지 못한다면 손에 들고 있는 번개 강타는 계속 사용을 할 수 없다.
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 내가 보로스덱을 플레이 하고 있으면 3턴동안 들 3개를 깔았을 경우 4턴째에 바로 사용할 생물이나 인스턴트 스펠이 없다면 산을 내려놓을 이유가 없다. 산을 내려 놓는다면 상대에게 공짜 정보를 알려주는것과 같다. "내 두번째 색은 적색이고 지금 적색을 보장 받았으며 4번째 지형도 보장 받았다"라는 중요한 정보를 상대에게 알려주는 것보다 플레이할 카드가 생겼을때 산을 플레이하는게 효과적이라는거다.

 

상대방이 잘못된 선택을 할것 이라는 믿음이 있을때
보통 사람들은 상대방을 과소평가한다. 상대방보다 자신이 더 게임을 잘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때문에 상대방에게 더 많은 선택 기회를 주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 이런 플레이는 잘못된 플레이지만 이런 플레이가 맞을때도 있다. 위에 쓴 글에 상대방이 고용된 독살범으로 내 기간토사우르스에 공격하지 않을 확신이 든다면 공격하지 않는 플레이가 더 이득을 보는 옵션이된다.

 

 

이글을 요약하자면 항상 마지막 선택을 하는 입장이 되도록 플레이하라는거다.
공격을 한다는건 상대에게 막을지 막지 않을지 선택권을 주는 행위이다.
가만히 있는것 보다는 모든 시나리오가 본인에게 이득이 될때만 공격을 하는게 좋다.
선택을 할 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은 상태에서 해야한다.
상대가 선택을 할 땐 최소한의 정보만 상대에게 줘야한다.
어짜피 상대가 할 행동중에서 내가 미리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그렇게 이득이 되지 않더라도 먼저 플레이하는게 좋다.

 

 

중략 | Art by Tommy Arnold


참고 주소 : http://www.channelfireball.com/articles/choices-in-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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