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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니카의 충성 드래프트 픽 가이드-오르조브 조직

타임스틸2019.02.15 23:23조회 수 595추천 수 1댓글 2

들어가기 앞서 이 글은 channelfireball(이하 채파볼)의 드래프트 가이드의 양식을 많이 '빌려'왔으며(번역한 글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는 드래프트 초보자들을 위한 글 입니다.

 

 

 

참고 하실만한 글(영어입니다.)

채파볼 오르조브 종합가이드 : https://www.channelfireball.com/articles/a-guide-to-the-best-guild-in-ravnica-allegiance-draft/

채파볼 라브니카의 충성(이하 라충) 흑색 점수 : https://www.channelfireball.com/articles/ravnica-allegiance-limited-set-review-black/

채파볼 라충 백색 점수 : http://www.channelfireball.com/articles/?p=125604

채파볼 라충 오르조브 점수 : https://www.channelfireball.com/articles/ravnica-allegiance-limited-set-review-orzhov/

 

 

 

1. 개요

비단 라브니카의 충성(이하 라충)뿐만 다른 팩에서도 리미티드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디나이얼, 투드롭, 비행.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르조브는 나머지 4길드에 비해 이러한 드래프트의 정석에 충실한 길드입니다. 따라서 초보자들도 드래프트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길드라고 생각됩니다.

 

2.전략

장점

강력한 디나이얼 :흑색은 매직에서 가장 강력하고 다양한 디나이얼을 지원하는 색이며, 그 다음으로 오는 백색 또한 강력한 디나이얼을 제공해주는 색이다. 거기다가 길드색에 대한 지원이 강력한 라브니카의 충성에서는 오르조브만 쓸 수 있는 디나이얼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러한 다양하고 또 효율적인 디나이얼들은 당신이 초반을 지향하든 후반을 지향하든, 필드 주도권을 쉽게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이득을 쉽게 챙길 수 있는 생물들:

사후세계는 흔히 말하는 심플하지만 강력한 능력의 전형을 보여주는 키워드에요. 이렇게 재미없고 쌘 키워드는 오랜만입니다. 특히 2~3마나의 위니들에게 달려있는 사후세계는 더 큰 효율을 보여주고요. 또한 낚아채는 스럴를 그냥 내는 것 만으로도 4점의 라이프차이를 지원해주며 송장 임프나, 조직의 전령같은 스텟의 손해가 별로 없고, 전장의 들어오면서 혹은 죽으면서 능력을 격발시키는 카드들은 기본적으로 효율이 좋습니다. 해로운 그루디온과 오르조브 집행자, 황혼의 표범같은 치명타 생물은 디나이얼을 '싸운다'류로 충당하는 녹색계열에 덱에게 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줘요.

 

 

매우 강력한 소모전 : 위 두가지의 특징들이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오르조브 조직은 소모전에서 매우 강점을 보입니다. 생물들은 작지만 확실한 이득들을 가져오고 상대방의 유용하거나 강한 생물들은 쉽게 파괴하는 길드에요. 복잡한 트릭과 준비과정 없이 상대방과 지속적으로 카드를 1:1로 교환하기만 해도, 오르조브는 승기를 잡을 수 있어요.

 

 

소모전 지향치고는 허약한 드로우 :

 

 

최근의 제한포멧에서 흑색은 라이프(혹은 생물)을 지불(희생)하고 드로우를 받는 카드들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는데, 이번 라브니카의 충성에서는 그렇지 않아요. 피로 인한 파산은 후술할 희생 매커니즘을 감안해도 효율이 좋다고는 표현 못하며, 불꽃칼날술은 기본적으로 1:2교환이 전제되는 카드이기에 그에 대한 보상개념이며, 실제적으로 제대로 된 드로우라고 볼 수 있는 카드는 칼날 저글러에요. 그나마도 캔드립이지만요. 따라서 오르조브 로켓의 가치가 딴 길드보다는 조금 높은 편입니다.

 

 

애매한 타이밍

 오르조브의 강함은 꾸준한 견제와 괴롭힘에서 나와요. 그렇기에 다른 길드들에게서 보이는 특별히 강한 타이밍이 오르조브에는 없어요. 그룰이 2마나 3/3크리처같은걸 떨구면서 초반부터 소모전이 성립이 안되거나, 락도스가 내 방어를 우회하면서 소모전을 회피하며 그들의 강점인 데미지 레이스를 시작하거나하면 오르조브는 끌려갈 수 밖에 없어요. 또한 청색이 들어가는 두 길드와 후반 게임으로 넘어가서 드로우로 핸드 수를 늘리거나 진화하기 시작하면, 꾸준히 한 견제가 의미가 없어지고, 주도권도 넘어갑니다.

 

 

 결론=맞춰가기 : 적색들어가는 두 길드 상대로는 질질 끌고, 청색들어가는 두 길드 빠르게 압박해야되요. 당연한 소리를 길게 말하는 수준이지만, 오르조브조직은 이게 가능합니다.

 

 

3. 오르조브 시점에서의 카드 평가.

 

점수 대에 대한 설명

5.0: 이 카드 한 장으로 게임을 날로 먹는 것이 가능합니다.

4.5: 엄청나게 강력하지만 날로 먹는 수준까지는 아닙니다.

4.0: 좋은 레어 혹은 언커먼에서 가장 좋은 수준.

3.5: 언커먼 평균, 커먼에서 엄청 쌘 수준.

3.0: 대부분의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좋은 커먼들.

2.5: 어느 정도 좋지만 3점까지는 아니며 덱 빌딩과정이나 사이드보딩 단계에서 빠질 수 있는 카드들.

2.0: 좋은 보충물 덱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용도로는 좋은 카드

1.5: 그냥 보충물 자주 밀립니다. 이 단계쯤 되면 덱에 자리만 차지하는 수준입니다.

1.0: 구린 보충물 안 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0.5: 기본적으로는 덱에 안들어가며 특별한 상황에서나 사이드보딩되는 카드들(이 글은 아레나 랭킹전 위주의 단판 서술임으로 의미가 없습니다.)

0.0: 쓰지마세요 그냥 랜드 1장 늘리세요.

 

커먼

덱에 많은 부분을 차지할 카드들이며, 그렇기에 중요성 또한 높기에 커먼 부터 순서대로 다룹니다.

 

1.싱글 디나이얼

끔찍한 종말 (3.0)

드래프트에서 대부분의 카드를 치울 수 있는 디나이얼 입니다. 특히 오르조브의 중반 이후는 대부분 비행위주의 크리처로 채워집니다. 또한 사후세계로 나오는 1/1 신령들을 유동적으로 쓰기 위해서라도 오르조브는 제공권을 확보해야되는데, 끔찍한 종말은 비행, 대공생물 대부분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최종지불 (2.5~3.5)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서 가치가 좀 바뀌는 카드인데, 일단 중간 값은 3.0입니다. 초보자의 경우 최종 지불의 추가 비용을 잘 못 지불해서 지는 경우가 가끔씩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초보자일지라도 일단 최종 지불은 우선해서 잡고, 많이 써보면서 익숙해질만한 가치가 있는 카드입니다. 특히 희생 트릭은 라충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자주 쓰실 트릭이에요.

 

약식 판결 (3.0)

 끔찍한 종말과 같이 드래프트에서 대부분의 카드를 치울 수 있는 디나이얼입니다. 대신 방어력 4-5의 생물에게는 최소한 한 대는 맞아야 디나이얼이 가능할탠데, 오르조브는 생명점을 회복할 상황도 많고, 싸게 한 턴 막아줄 1/1 신령 토큰도 많은 편이라 크게 거슬리는 수준은 아닙니다. 아조리우스 경계 덱에는 쪼금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대로 3.0점인건 변함이 없습니다.

 

재판 회부 (2.0) (트레디션 3.0) 끔찍한 종말과 같은 이유로 좋은 점수를 줄 수 없습니다. 공격력 3이하의 생물을 거의 확실하게 매 판 나오지만, 공격력 4 이상의 생물은 가끔가다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단판인 랭크드 드래프트에서 메인 덱에 넣기에는 위에 3장보다 좋지 않습니다. 3판2승의 트레디션에서는 일단 잡아두시면 녹색상대로 큰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메인덱에 넣을 가치는 부족하지만 성공하면 얻어가는 이득이 크기에 트레디션에서는 3.0입니다.

 

구덩이에 집어넣기 (2.0) 파괴하는 조건도 없고, 추가비용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2점의 데미지까지 주지만 생물 한 채를 파괴하는 주문에 6마나는 좀 비싼 편입니다. 집중마법인 것도 감점요인입니다. 사실 2.5점까지는 줄 수 있는 카드인데, 이번 팩에서 오르조브는 이런 거 안 써도 쓸 수 있는 디나이얼이 많아요.

 

지하 도시의 포옹 (1.5) 그냥 희생은 리미티드에서는 별로 좋은 능력이 아닙니다. 당장 오르조브만 해도 1/1 신령하나를 내줄겁니다. 공격력 4 이상이라는 부가조건도 오르조브는 맞출 수 없을 겁니다. 상대방이 생물비율이 적다면 사이드보드 투입이 고려되는 정도입니다.

 

1-3마나 생물들 :

칼날 저글러 (3.5) 

사실 3.0에 가까운 카드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자주 보이던, 생명점을 지불하고 2장드로우, 생물 하나 희생하고 2장 드로우 같은 흑색 손패 보충수단이 이번 부스터에서 상태가 너무나도 좋지 않습니다. 언커먼이나 레어를 넘어가도 대체자가 없어요. 기껏해야 오르조브 로켓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소모전을 유도하는 오르조브에게 유효한 카드고, 대체재도 없기에 높은 점수를 받는 카드입니다. 물론 5마나에 쓰게 되면 가치가 곤두박질치지만, 대부분의 오르조브 덱에서 3마나에 사용가능 할겁니다.

 

고압적인 과두집권자 (3.0)

위의 칼날 저글러와 마찬가지로 보이는 대로 닥치는 대로 잡아주시면 됩니다. 1/3을 제외한 대부분의 생물과의 교환에서 이득을 볼 수 있으며, 깨알같은 경계 덕분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공격을 갈 수 있는 카드입니다. 상대 방어력 2 생물과 적극적으로 교환해주기만 해도 이득인 카드입니다. 

 

황혼의 표범, 해로운 그루디온 (2.5) 
다른 부스터였다면 치명타 생물의 가치는 조금 낮은 편이겠지만, 라충 오르조브 덱은 상황이 다릅니다. 오르조브덱은 상대방을 갉아먹어고 맞춰가야 되는 덱입니다. 느린덱들이 좋아하는 1/3 생물들 그리고 그리고 후반 떡대에 모두 유효한 적절한 생물입니다. 특히 녹색기반의 덱들은 이 치명타생물들이 더 치명적입니다.

 

콘코르디아 페가수스 (2.5) 

이번 부스터에 2/1 생물이 좀 있는 편이고, 비행이 달려있기에 후반에도 꾸준히 갉아먹을 수도 있는 카드입니다. 초반에 방어적이고 후반에 공격가는 다른 위니들이랑 역할이 반대지만 그렇기에 더 가치있을지도 모릅니다.

 

열정적인 웅변가 (2.5)

2마나 2/2인 것만으로도 다른 색에서는 합격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백색이기에 생명점 회복능력이 추가로 달려있는 고성능 위니입니다. 특히 사후세계랑 어울리는 편이며, 생명점은 회복은 별로 표면적으로는 도움 안 되는 능력으로 보여도 알게모르게 비중이 큰 능력입니다.

 

각광을 비추는 마귀 (2.0)

1마나 1/1에 후반에도 어떻게든 1점은 우겨넣을 수 있는 카드지만, 이런 카드는 락도스에게 어울리는 카드입니다. 상대방이 2/1을 많이 사용하면 사이드보드에서 넣을 수준은 되지만, 트레디션이야기고 오르조브 덱 메인에 이 친구 자리는 높은 확률로 없을 겁니다.

 

비즈코파 흡혈귀 (2.0)

기본적으로 상대방 생물과 1:1로 교환하고, 생명력 3점 회복한다는 느낌으로 쓰면 오르조브에서 못 써먹을 카드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방어력 1은 너무 리스크가 크고 유연성이 떨어집니다. 고압적인 과두집권자는 사후세계가 있어서 이 단점을 커버하는 훌륭한 카드인데 얘는 아니에요.

 

배회하는 카라칼 (1.5)

비즈코파 흡혈귀가 생명연결까지 없는 상황입니다. 오르조브에는 굳이 필요한 카드가 아닙니다. 1마나가 싸진다고 방어력 1이 용서되는 것은 아닙니다.

 

10번 구역 고참 (1.5)

아조리우스에서도 안 쓸 경계카드 입니다. 경계면 뭐합니까? 3마나 생물이 공격력 2로 뚫을 수 있는 건 별로 없습니다.

 

하즈다 경찰관 (1.5)

10번 구역 고참보다는 그나마 상황이 좋은 카드입니다만, 오르조브에서 자리가 여전히 없습니다. 그루디온이나 저글러를 쓰세요.

 

전염병 악령 (1.5)

지속적인 공세를 유지하는 락도스에게는 참 좋은 카드입니다. 그런데 오르조브에서 위니들은 언제든지 고기방패가 되어줄 준비가 되어야되는데, 얘는 사후세계도 없으면서 방어력도 1입니다. 다른 2마나 카드를 못잡을 때에나 고려할 카드입니다.

 

목말라하는 그림자(1.5)

1마나 크리처 치고는 좋은 카드입니다만, 오르조브는 1마나 크리처가 꼭 필요한 덱이 아닙니다.

 

락도스 나팔수 (논외)

이름 그대로 락도스 카드입니다. 1/3 호전적이 필요하시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비행 생물들(페가서스 제외)

낚아채는 스럴 (3.5) 오르조브 덱의 허리를 책임지는 카드입니다. 5마나 3/3 비행생물이 나오면서 라이프 2점을 드레인한다는 것은 오르조브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탐낼만한 능력입니다. 언커먼 중에서도 상급이에요. 이런 카드가 디나이얼과 같이 커먼으로 제공되어서 오르조브는 이번 부스터에서 강한 편입니다.

 

평의회 그리핀 (3.0) 4마나 3/2 비행으로도 그냥 씁니다. 점술1까지 덤으로 줍니다. 훈훈한 아조리우스 인심에 마음이 땃땃해집니다.

 

조직의 전령 (3.0) 위에 4마나 3/2 비행이 있어서 2/3이라는 스텟이 안 좋아 보일 수 있지만, 2/3 비행이 나쁜게 아닙니다. 나쁘지않은 스텟에 사후세계는 환영입니다.

 

송장 임프 (2.5) 기본적으로 비행 생물이면서. 생명력 2점을 회복해줍니다. 딱 1마나 차이나는 스럴과 비교가 되는 편이지만, 임프가 구린건 아닙니다. 라이프 회복은 오르조브에서 언제나 좋은 능력입니다. 아 그래도 라이프 2점보다는 사후세계1이 훨씬 좋아요.

 

컴뱃 트릿

사실 오르조브한태 컴뱃 트릭은 별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비겁하게 컴뱃트릿을 쓸 바에, 당당하게 디나이얼로 문을 열고 들어가는게 오르조브의 전략입니다.

 

채포원의 열성 (2.0) : 1마나에 2/2버프는 아주 훌륭한 능력입니다. 거기다가 부록으로 발동하면 깜짝 킬각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라면 이 자리에 디나이얼을 넣겠습니다.

 

불꽃칼날술 (2.0) : 1:2 교환이 기본으로 깔린 카드라 캔트립이 덤으로 붙어있습니다. 사후세계 토큰으로 불꽃칼날술을 사용하면 1:0교환같은 1:2교환할 수 있고, 기분도 좋아지지만. 이 자리에 그냥 디나이얼이나 치명타 생물을 넣는게 더 좋습니다.

 

법무장관의 차원문 (1.5 트레디션 2.0) : 오르조브는 전장에 들어오때 격발되는 능력보다는 죽을 때 격발되는 능력이 많습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이걸로 울궈먹을 수준은 아닙니다. 선제공격을 주니 치명타 생물에게도 좋습니다. 그런데 쉽게 이득볼 수 있는 좋은 디나이얼이 넘처나는데, 왜 이렇게 복잡하게 작은 이득을 보려고 하십니까? 상대방이 점액구속이나 법치술사의 구속을 다량사용하는 아조리우스라면 사이드 보딩이 고려되는 카드입니다만, 단판에서는 잡을 가치가 없습니다.

 

4마나 이상인데 비행도 못하는 생물들

지하 도시 청소부 (2.5) :  희생할 생물이 많고, 또 가끔은 억지로 희생해야될 필요도 있는 오르조브에서 커먼급에서 챙겨갈 수 있는 유일한 희생 매커니즘 생물입니다. 효율은 중간정도 되며, 4턴에 바로 나와서 뭐 하나 희생하면 녹색 부럽지않은 떡대로 필드를 주도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초반에 말리면 손에서 썩을 리스크가 있습니다.

 

도시의 일꾼 (2.0) : 사후세계랑 제법 잘 어울리는 카드입니다만, 4마나씩이나 되서 3/3밖에 안 되는건 직무유기입니다. 코끼리의 덩치가 아깝습니다. 리라브 코끼리는 3마나 4/4였는데......

 

채무자 수송수단 (2.0) : 빠르게 상대방의 다른 생물과 교환해야되는 생물이 사후세계가 2나 달려있으면, 좋은 카드가 맞습니다만. 6마나는 너무 무겁습니다. 어그로 상대로 제 값을 못 받을 확률이 큽니다.

 

지하묘지 악어 (1.5) : 채파볼에서 얘를 2.5점이나 줬는데 이해할 수 없습니다. 방어력이 아무리 높아도 공격력 3은 아무 것도 못하는 스텟입니다. 높은 확률로 공격도 못 가고 멀뚱히 방어만 해야되는 카드입니다. 물론 비행 생물이 달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지만, 5마나씩이나 내고 낼 카드는 아닙니다.

 

감시하는 거인 (1.5) : 악어에서 방어력이 1줄고 발비가 1 늘어나고 1/1토큰 땅개 토큰 하나가 들어옵니다. 토큰이 필요하시다면, 사후세계로 뽑아 줍시다.

 

비통의 기사 (1.5) : 하지만 사후세계도 사후세계 나름입니다. 5마나 3/3은 4마나 3/3코끼리보다 더 큰 직무유기입니다. 아조리우스가 빨리 이 범죄자를 체포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사후세계 2였으면 2.5점까지는 줬을겁니다.

 

기타 스펠들

부정하게 얻은 유산 (1.5 or 2.5) 만약 후술할 천상의 사면이나, 카야의 분노같은 고효율 레어카드를 믿고 후반을 지향하는 오르조브 덱이라면, 부정하게 얻은 유산은 승리수단이 될 수 있을정도로 잠재력있는 카드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오르조브에서는 1.5점 입니다. 오르조브는 대놓고 질질 끌다간 아조리우스나 시믹에게 불리해집니다. 어그로 상대로도 4마나에 이런거 깔고 넘기다간 죽기 쉽상이구요. 되게 방어적으로 가야되는 카드입니다.

 

망자의 축제 (2.5) : 핸드 수급이 부족한 오르조브에게 드로우를 대신 할 만한 카드입니다만, 상황을 너무 많이 탑니다. 락도스는 좀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지만, 오르조브에게는 장기전갈 때에만 유용한 카드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딱 한 장이 마지노선인 것 같습니다.

 

오르조브 로켓 (2.0) : 마나보다는 드로우 보고 사용하게 될겁니다.

 

햇빛 노출 (0.0) (트레디션 2.5)

3판 2승 포멧일 경우 무조건 1장이상 최대 2장까지는 잡아두고 사이드보드에 넣어두면 마음이 든든해지는 카드입니다. 하지만 단판 게임에서는 이런거 메인 덱에 넣으면 안 됩니다. 특히 라충은 아티팩트도 인첸트도 그렇게까지 강한 팩이 아닙니다.

 

언커먼

디나이얼

고행 : 4.0 (트레디션 3.5) 햇빛 노출과 같은 이유를 공유합니다. 부여마법+아티팩트 밖에 찍을 수 없는 햇빛 노출을 단판 게임 메인덱에 못 넣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생물 디나이얼로 쓸 수 있는 고행의 가치가 더 올라갑니다. 보이는대로 잡아주세요.

 

축성/소모 : (3.5) 높은 확률로 소모로만 쓰일겁니다. 죽일 생물을 내가 지정하지 못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공격력이 가장 높은 생물이 내가 가장 죽이고 싶은 생물일 겁니다. 생명력 회복까지달려있어서 아주 훌륭한 디나이얼 입니다.

 

하늘 묶기 : (3.0) 오르조브 비행 전략에 주요한 카드입니다. 초반에도 가볍게 질러 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카르나리움의 울음소리 2.0 (트레디션 3.0) : 위니생물들이 강한 오르조브는 보통 초반 싸움에서 이기는 편입니다. 하지만 위니 생물을 적게 잡았거나 내 덱이 버틸 필요가 있거나, 상대의 물량공세가 부담스러울 상황도 있는데, 그때에 사이드보드에서 투입하면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카드입니다. 하지만 메인 덱에 넣기에는 오르조브 덱이랑 좀 따로노는 경향이 강합니다.

 

무대 정리 : (2.0) 락도스라면 언커값하는 3.5에 준하는 카드입니다. 그러나 공격력 4 생물 트리거를 격발할 수 없으면 5마나 주제에 -3/-3밖에 못하는 저질 디나이얼이 됩니다. 그리고 오르조브는 대부분의 경우 저 조건을 충족 못합니다.

 

생물

 

공화당 종 빙의령 (3.5) : 사실 언커먼에서 밖에 제공 못하는 능력은 아닙니다만, 스텟 손실 별로 없이 1장 디스카드 3점 회복은 언커급이 아니면 불가능한 능력이긴 합니다. 아무생각없이 내도 큰 이득을 줄겁니다. 보이는 대로 잡으세요

 

냉혹한 교황 (3.5) : 오르조브 매커니즘의 액기스 같은 생물입니다. 원하는 시점에서 강제로 생물을 희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희생을 하지 않아도 상대방은 희생을 전재로 두고 행동하기에 이 생물은 1마나만 남아있으면 무적 치명타 생물입니다. 어떤 상대로도 좋습니다. 보이는대로 잡아주세요.

 

앙심을 품은 흡혈귀 (3.0~3.5) : 락도스도 탐낼만한 생물입니다만, 그렇기에는 공격력이 좀 볼품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토템으로 세워놓을 탠데. 특히 바로 위의 냉혹한 교황과의 시너지가 상당한 편입니다. 다만 사후세계 생물이나 희생을 돌릴 엔진이나 둘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가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즉 가치는 높지만 선픽감은 아닙니다.

 

첨탑의 신령 (3.5) : 4마나 2/3 비행생물도 꽉꽉 채워 넣는 판에 2/4에 0/+1버프를 줍니다. 잡으세요. 하지만 특출난 편은 아닙니다.

 

의무 관리 보좌관 (3.5) : 심플이즈 베스트입니다. 스텟이 쪼-금 불만이긴 하지만 뭐 어떱니까? 3마나가 사후세계 2라는게 중요한 겁니다.

 

조직 길드마도사 (3.0) : 2마나 2/2라는 합격점인 스텟에 후반에도 할 일이 있는 윤활유같은 녀석입니다.  2번째 능력이 좀 비싸긴 하지만, 첫 번째 능력이 이 팩 유일의 탭돌이 능력입니다.

 

험악한 신령 (3.0) : 3마나 3/3으로도 충분히 3.0을 받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전장에 들어오면서 주는 능력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능력이 독보적인 능력이거나, 다른 능력과 유기적으로 엮이지는 않습니다. 

 

첨탑 난도자 (3.0) : 3마나에 섬광, 비행에 추가적인 컴뱃트릭까지 지원해줍니다. 능력 대비 스텟도 훌륭한 편입니다. 

 

오르조브 집행자 (3.0) : 2마나 생물인가? YES, 치명타인가? YES, 사후세계가 있는가? YES. 삼진 예스입니다.

 

오르조브 파수꾼 (3.0) : 스텟이 안 좋다고 욕한 비통의 기사보다 스텟이 안 좋지만, 능력이 상대방을 거슬리게 하기 충분합니다. 매우 거슬리는 놈이 사후세계 2까지달려있으니 상대방은 고민을 매우 많이하게 될겁니다. 능력은 아마 못 쓰실겁니다. 하지만 충분히 가치있습니다.

 

단호한 파수견 (2.5) : 초반에 나오면 매우 좋고, 치명타 크리처랑 조합될 때 능력이 훌륭한 편입니다. 모든 치명타 생물을 교황처럼 만들어줍니다. 후반에 잡혀도 디나이얼 1회 교환권이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단독일 때에 별로 좋지 않으니 감점이 좀 들어갑니다.

 

아치길 천사 (2.5) : 관문을 3장이상 잡았으면 3.0정도는 고려할 수 있습니다. 6마나 3/4 비행크리처가 라이프 2점정도 회복하면 충분히 좋습니다만, 굳이 언커에서 볼 능력은 아니네요.

 

피안개 침투병 (1.5) : 교황은 희생 타이밍도 자기 마음대로고, 희생했을 때의 보상도 큰 편인데. 얘는 타이밍도 깐깐하고, 희생했어도 얻는 이득이 데미지 3점 밖에 없습니다. 락도스라면 점수를 좀 더 줬겠지만 오르조브에서는 필요 없습니다. 

 

마지막 숨결의 기사 (1.0) : 사후세계 3과 능동적인 희생능력도 7마나 4/4라는 직무유기를 만나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집니다. 3마나나 지불하고 얻는 희생능력치고는 별로 좋지도 않습니다.

 

기타 스펠

천사의 행복 (3.0) 사후세계랑 능력이 매우 잘 어울리고, 비행에도 어울리고 아주 좋은 카드입니다. 다만 어그로에 말리면 아무 의미가 없는 카드입니다. 주도권이 좀 필요한 카드에요.

 

감시병의 표식 (2.5) : 비행생물에 경계를 달아주면 꽤나 좋습니다. 부록에 달린 깨알 같은 생명력 회복도 좋구요. 하지만 언커에서 볼 능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투 집결 (1.5) : 애매합니다. 머릿 수를 이용한 강화능력이 필요하시면 위에 있는 천사의 행복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피로 인한 파산 (1.5) : 순간마법이라도 쓰기 힘든 마당에 집중마법에 2장 희생이라뇨? 오르조브는 희생할 생물도 많지만, 희생할 방법도 많습니다. 이건 효율적인 희생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드릴용 날 (1.5) : 보통 이런 핸드 견제카드는 어그로에서 상대방의 후반 수를 막는데에 쓰입니다. 그게 아니면 핸드 견제만 집중적으로 투자해 말려죽일 각오로 잡아야됩니다. 락도스는 둘 다 가능지만, 오르조브는 둘 다 가능하지 않습니다.

 

레어, 미씩

천상의 사면 5.0 : 이걸 까는 순간 필드 버프 덕분에 필드 주도권이 오르조브에게 넘어옵니다. 그것 뿐이여도 이 카드는 4.0을 받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만, 사실상 2/2 토큰생성능력도 가지고 있네요. 이거 한 장 믿고 오르조브덱을 짜도 될 수준입니다.

 

카야의 분노 : (4.0) 광역기는 언제나 옳습니다. 4마나면? 더 옳습니다. 자기 생물죽이는 거 아까울까 봐 라이프로 환불까지 해주네요. 인심이 후합니다. 유색이 빡빡해서 4턴에 바로 치기는 힘든게 유일한 단점입니다. 빠른덱도 보험삼아 메인덱에 넣어두세요.

 

저울 든 치천사 (4.0) 4마나 비행 4/3 경계 치명타에 사후세계까지 달려있는 엑기스입니다. 오르조브에게서 원하는 것이 다들어 있습니다. 스탠다드에서 가능성이 큰 카드이기에 더 기쁘게 잡아줍시다.

 

대혼란의 산란체 (4.0) 하드웨어는 치천사보다 좋고 소프트웨어는 조금 부족한 친구입니다. 4마나 4/4 비행 돌진까지만 봐도 잡으면 좋습니다. 아주 아주 가끔 1점 자해 때문에 못 낼 때가 있습니다만, 그때는 뭘해도 안 되는 겁니다. 얘 잘못이 아니에요.

 

은총의 천사 (4.5): 치천사와 산란체를 쓰는 이유와 같습니다. 부가능력이 미씩스럽기에 쟤들 보다 0.5점 더 줍니다. 

 

굉음을 내는 성가퀴 (3.5) : 오르조브가 전장에 들어왔을 때에 울겨먹는 능력이 좀 더 좋았으면 4점까지는 줄 수 있습니다. 그냥 내도 4/5 경계이면 훌륭하고, 초반 위니 1개만 먹어도 6/7이라는 괴물이 탄생합니다. 잡아주세요. 

 

질병을 퍼뜨리는 신령 (3.5) : 부가능력을 사용할 일은 별로 없지만, 3마나 3/2 호전적 치명타만 생각하세요.

이 정도면 훌륭합니다.

 

깨지지 않는 대형 (3.0) : 부록 능력만 생각하고 쓰세요. 팽팽한 상황일 때 상황 뒤집을 능력은 됩니다.

 

시궁창해골, 십일조 수거원, 1번 관할구역의 영웅 (3.0) : 스탠다드에서 가능성있는 녀석들이고, 최소 2마나 크리쳐의 효율은 보여주기 때문에 충분히 잡을만 합니다. 특히 시궁창해골은 1마나 크리처로도 희생용 제물로도 훌륭합니다.

 

길드팩트의 창문, 길드팩트의 책 (3.0) : 길드팩트의 창문은 사후세계 신령을 강화하기도 하고, 다른 길드보다는 오르조브가 써먹을 곳이 많은 편입니다. 3.0을 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길드팩트의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5마나가 조금 무겁긴하지만, 오르조브에서 드로우는 이 정도 가치가 있는 편입니다. 

 

잊혀진 신들의 사제 (3.0?) : 우선 피로 인한 파산으로 꼴랑 카드 3장 뽑는 것 보다는 훨씬 좋은 카드입니다. 오히려 이 정도면 생물 2개 지불할만한 가치가 있는 편입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카드입니다.

하지만 위의 3인방과는 다르게 기본 스텟이 구려서 무난하게 잡고 가기엔 찜찜합니다. 사용자에 역량에 매우 영향을 받는 카드입니다. 2.5라고 보셔도 되요.

 

테이사 카를로프 (2.5)

계속 글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효율 안 좋은 카드는 사진을 안 붙였는데, 의리로 붙여줬습니다.

사후세계가 많으면 가치가 더더욱 올라갑니다. 근데 4마나 2/4는 기본적으로 좋은 스텟이 아니고, 다른 카드에 너무 의존해요. 그래도 사후세계를 꽉꽉채우셨다면 2.5보다는 훨씬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겁니다.

 

부활/복수 (2.5)

언커먼인 축성/부활보다 구려보입니다. 레어니 부활에 순간마법타이밍 정도는 달아주면 좋을탠데 말입니다.

 

 

오르조브 찬탈자, 카야 (2.0)

얘도 의리로 사진을 붙여줬습니다. 이딴걸 어떻게 써먹나 싶겠지만

꾸준히 상대 무덤의 생물 추방하면서 2점씩 회복하는 능력은 의외로 거슬리는 능력입니다. 물론 미씩 그것도 플커가 거슬리기만 하면 매우 별로입니다만...... 그래도 기념품으로 잡아줄 정도는 됩니다.

 

숨막히는 십일조 (1.5) : 저는 왜 자꾸 BAAAAM이 생각날까요. 그거 말고는 딱히 이 카드에 대해서 할 말이 없네요. 쓰지마세요. 네 BAAAM드립칠려고 사진 붙인겁니다.

 

고뇌의 세례반 (1.0) : 뭐 써먹을 방법이 아에 없는 건 아닌데, 이 자리에 그냥 커먼 디나이얼을 넣으시는게 좋을 겁니다. 스탠다드 기대치도 낮아서 레어니깐 일단 잡으라는 말도 못하겠습니다.

 

망자의 군대 깨우기 (?.?) : 채파볼 평가에서 이 놈은 0점을 기록했습니다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이 카드를 치면 매우 큰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청색이 슬슬 마나가 풀리기 시작하는 5마나에 이걸 맞는다면, 생각보다 많이 아픕니다. 내 핸드를 버린다는 점때문에 평가가 매우 박합니다만, 전 한 장쯤 좋다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오르조브 전략이랑 잘 맞는 편이에요. 물론 이거 쓰고 졌다고 저에게 따지지 마세요. 전 아무런 책임이 없습니다. 헿......

 

 

드래프트 7승 별거 아닙니다. 특히 유저분들께서 골드 이하라면, 돈오점수 한 방이면 플레티넘까지는 쉽게 7승으로 올라오실 수 있을겁니다.

아레나 드랩하시는 한국 유저분들의 건승을 빌며 이만 마칩니다.

 

반응이 좋고 시간이 허락해준다면 다른 4길드의 평가도 올리겠습니다.

라브니카의 충성 드래프트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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